당진 요가여행 & 특강 3. 기도로 죽음을 극복했다.


당진 요가여행 & 특강 3. 기도로 죽음을 극복했다.

XX초등학교 앞에서 큰아버지 큰어머니를 만난다. 오랜만에 만났다. 근 10여년만인 것 같다. 성인이 된 이후로, 친척들과의 교류는 점점 줄었다. 이상하게도 아버지네 형제는 출세욕이 컷다. 4형제의 알듯 모를듯한 경쟁관계는 자식에게 까지 전해져 내려왔다. 'XX회사이 취직했더라. 누가 어디 집을 샀다더라. 사업이 잘 되었더라.'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사촌 누구는 어디 대학에 갔다더라 누구는 의대에 붙었다다라. 대기업에 취직했다더라.' 로 이어졌고 이런 이야기류는 사촌들간의 관계를 점점 멀어지게 하였다. 다르마 또한 마찬가지였다. 여러 대학을 다녔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도 있었다. 부모의 업(Karma)가 그에게까지 내려왔다. 출세와 명성을 추구했다. 그는 서울의 명문대에 꼭 가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도 힘들었던 일이었다. 공부도, 마음의 건강과 육체의 건강에서 건강하게 발휘된다. 백반증으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닫쳤던 그는 in서울의 대학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큰어머니는 다르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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