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요가/자신만의 공간 210920


자신만의 요가/자신만의 공간 210920

21년도 9월 20일 다르마의 요가일지 요가지도를 하면서 많이 느낀건 자신 요가를 할 수 있는 길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자기의 공간이 없으면 말이다. 다르마는 운이 좋게도 처음 요가지도를 자신의 공간에서 하게 되었다. Ardha rajakapota 절이라는 공간은 그가 신뢰를 쌓은 공간이라 그의 공간처럼 활용했고, 그만의 요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다양한 실험을 하였다. 하지만, 절에서 나오고 나서 외부요가지도를 하게되면서 느낀건, 원장님의 요구를 들어주어야 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고용된 입장이다보니 회원의 구미에 맞는 요가를 해야하고 그만의 요가는 저 멀리가게 된다. 혹여나 회원이 떨어지면, 그것으로 인해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의 작은 결론은 '자신의' 요가를 하려면 '자신의' 공간이거나 '자신의'이름을 건 수업이어야 한다. 혹은 그만이 할 수 있는 수업이라던가.. 약 2년간 외부지도를 하면서 느낀 것이다. 그러므로. 이 외부요가지도 생활에 '그의'요가를 ...



원문링크 : 자신만의 요가/자신만의 공간 2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