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신화 생식창조설과 수양명대장경 합곡혈


인도 신화 생식창조설과 수양명대장경 합곡혈

오늘의 공부. 재미있는 부분을 메모해본다. <<이야기인도사>>에서 인도신화에 관한 이야기이다. 많은 신화에는 세상이 어떻게 창조되었는가를 나타내고 있다. 인도의 신화중 독특한 신화가 있다. 바로 생식창조설이다. ibid, p.33-34. “태초에 이 세계에는 오직 아트만만이 인간의 형태로 존재했다. 어느 날 그가 주위를 둘러보다가 자신 이외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 그는 두려움을 느꼈다. … 진실로 그에게는 어떠한 기쁨도 없었다…. 그는 혼자 있는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또한 기쁨을 얻기 위해 짝을 갈망했다. 그는 남녀가 꼭 껴앉고 있는 크기만큼 커졌다. 그리고 나서 자신을 둘로 나누었다. 이로부터 남편과 아내가 나타났다. 그 때문에 아즈냐발캬가 말했듯이 이 신체는 자신의 반쪽이며 나머지 빈 공간은 부인에 의해 채워진다. … 그는 (아내인)그녀와 결합했다. 이로 인해 인류가 탄생했다. … 이 글귀에서 진실로 그에게는 어떠한 기쁨도 없었다…. 그는 혼자 있는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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