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물 요가원에서 함께한 크샨의 요가워크샵 후기(요가스토리텔링)


노루물 요가원에서 함께한 크샨의 요가워크샵 후기(요가스토리텔링)

2개월전에 연락이 왔다. 내 블로그 구독자였던 “펄”님이 인스타 계정으로 연락이 왔다. “선생님 제가 요가원을 오픈하게 되었는데요..” 펄님은 생명과학계열의 석사과정을 마친 분이었다. 하지만, 연구자 생활보다는 좀더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원하였고, 또 재미있고 의미있는 삶을 살기를 원하였다. 그런 와중에 요가를 만났고, 요가를 통해서 자기를 실현하고 싶었다. 그리하여 퇴사를 하고 요가의 길을 걸어가는 요가수련자이다. “펄”님은 요가원을 열게되었는데, 고맙게도 나에게 연락을 해주었다. 요가수련생활을 하면서 내 글이 다소 참고가 되었나보다. “요가원을 열게되면, 선생님의 이야기를 특강으로 열고싶었습니다. 해주시겠어요?“ 나는 기분이 참 좋았다. 이 블로그의 취지가 재대로 들어났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나는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런 마음을 먹었었다. 요가의 길을 걸어가면서 배우고 익힌것들을 사람들에게 잘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감없이 요가의 관한 이야기, 요가여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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