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래리버드로 불리웠던 톰 구글리오타(Tom Gugliotta)


제2의 래리버드로 불리웠던 톰 구글리오타(Tom Gugliotta)

한 때 제2의 래리버드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유망주였던 톰 구글리오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대표팀에 선정될 만큼 훌륭한 선수였지만 목숨을 잃을 뻔한 큰 사고를 겪으며 성적이 곤두박질, 긴 전성기를 유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최고의 유망주로 등장해 저니맨으로 선수생활을 끝내야만 했던 톰 구글리오타 선수의 얘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프로필> 생년월일 : 1969년 12월 19일 키 : 6피트11인치 (211cm) 드래프트 : 1992년 1라운드 6번픽 워싱턴 블리츠 구글리오타(Guliotta)라는 성은 미국인이라 하기엔 다소 생소한 성인데 그는 시칠리아 출신의 이탈리아계 후손입니다. 자신을 드래프트 한 워싱턴 블리츠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며, 데뷔 시즌 81경기에 선발출장해 14.7득점, 9.6리바운드, 3.8어시스트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게 됩니다. 리그 적응기를 거치고 기량을 본격적으로 꽃 피운 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시절. 1996~1997 시즌에 81경기에 선발출장해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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