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수저’라는 표현을 많이 쓰지요. 흔히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가정에서 자라며 배고픔을 모르고 성장하거나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으며 자란 사람들을 지칭하는데 보통 시기와 질투를 바탕으로 한 비아냥의 목적으로 쓰이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미식축구 레전드 아버지와 명문대학 출신 어머니를 둔 그랜트 힐도 흑인이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흑인들의 거친 문화와는 거리가 먼 온실 속의 화초 같은 환경에서 자란 금수저 선수였고 잘생긴 외모와 매너 있는 행동으로 ‘코트 위의 신사’라고 불리웠습니다. <프로필> 이름 : 그랜트 힐 (Grant Hill) 생년월일 : 1972년 10월 5일 키 : 203cm 드래프트 : 1994년 1라운드 3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국내 농구에서 대학리그의 양대 산맥이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라면 미국의 전통적인 라이벌은 노스캐롤라이나와 듀크 대학을 꼽을 수 있습니다. 듀크 대학을 졸업한 힐은 자신의 성향과는 전혀 다른 디트로이트에 지명되어 입단합니다.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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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NBA] 유리발목에 잡힌 발목...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코트위의 신사’ 그랜트 힐(Grant H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