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빈스 회장의 치졸함이 낳은 캐릭터...가짜 디젤(Diesel)과 가짜 레이저 라몬(Razor Ramon)


[WWE] 빈스 회장의 치졸함이 낳은 캐릭터...가짜 디젤(Diesel)과 가짜 레이저 라몬(Razor Ramon)

1990년대 후반 WWE와 WCW는 선수 영입을 놓고 매우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은 신생단체 격인 WCW는 WWE의 선수를 빼오기 위해 더욱 나은 조건을 제시하며 접촉했고 WWE의 살인적인 스케쥴에 불만이 있던 많은 선수들이 WCW로 향했는데요. WWE가 야심차게 키워낸 디젤과 레이저 라몬의 WCW 이적은 빈스 회장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이에 빈스 회장은 가짜를 만드는 치졸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프로필> 이름 : 가짜 디젤 (Fake Diesel) 본명 : 글렌 제이콥스 (Glen Jacobs) 생년월일 : 1967년 4월 26일 키 : 213cm <프로필> 이름 : 가짜 레이저 라몬 (Fake Razor Ramon) 본명 : 릭 보그너 (Rick Bognar) 생년월일 : 1970년 1월 16일 키 : 198cm 사실 가짜 캐릭터는 이들 이전에 한 차례 시행한 바가 있었습니다. 밀리언 달러맨 테드 디비아시의 스토리라인에 가짜 언더테이커가 등장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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