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제20 상불경보살품,常不輕菩薩品


[법화경]제20 상불경보살품,常不輕菩薩品

묘법연화경 제 6권 妙法蓮華經 第 六券 법화경 法華經 제 20 상불경보살품 第 二十 常不輕菩薩品 그때 부처님께서 득대세(得大勢)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제 마땅히 알라. 만일 비구ㆍ비구니ㆍ우바새ㆍ우바이 중에서 『법화경(法華經)』 가진 이를 어떤 사람이 악한 말로 욕하고 비방하면 얻는 큰 죄보가 앞에서 말한 바와 같고, 그 얻는 공덕은 이제 말하는 바와 같이 눈ㆍ귀ㆍ코ㆍ혀ㆍ몸ㆍ뜻이 다 청정하리라. 득대세야, 한량없고 가없는 불가사의 아승기겁을 지난 오랜 옛날에 부처님께서 계셨으니, 이름은 위음왕(威音王) 여래ㆍ응공ㆍ정변지ㆍ명행족ㆍ선서ㆍ세간해ㆍ무상사ㆍ조어장부ㆍ천인사ㆍ불세존이며, 겁의 이름은 이쇠(離衰)요, 나라의 이름은 대성(大成)이었느니라. 그 위음왕께서 그 세상 사운데 하늘ㆍ인간ㆍ아수라들에게 설법하시되, 성문을 구하는 이에게는 4제법(諦法)을 설하여 생ㆍ노ㆍ병ㆍ사를 극복하고 마침내 열반에 이르게 하시고, 벽지불을 구하는 이에게는 12인연법을 설해 주시고, 여러 보살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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