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제8 오백제자수기품,五百第子授記品


[법화경]제8 오백제자수기품,五百第子授記品

묘법연화경 제 4권 妙法蓮華經 第 四券 구마라집 한역 後秦龜茲國三藏法師鳩摩羅什奉 詔譯 법화경 法華經 제 8 오백제자수기품 第 八 五百第子授記品 그때 부루나미다라니자(富樓那彌多羅尼子)는 부처님께서 이 지혜의 방편으로 마땅함을 따라 법 설하심을 듣고, 또 여러 큰 제자들에게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수기하심을 들었으며, 또 지난 세상의 인연으로 있었던 일을 들었다. 또한 여러 부처님들은 자유로운 큰 신통력이 있음을 듣고 미증유를 얻어 마음이 청정하고, 뛸 듯이 기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께 머리 숙여 예배하고, 한쪽으로 물러나 부처님의 존안을 우러러보되, 눈을 잠시도 깜박이지 않고 생각하였다. '세존께서는 매우 기특하시고 하시는 일이 또한 희유하시어 세간의 여러가지 종성(種性)을 따라 방편과 지견으로써 법을 설하시어 중생이 집착하는 곳을 떠나게 해주시니, 우리들은 그 부처님의 공덕을 말로 다 할 수가 없구나. 오직 부처님 세존만이 우리들의 깊은 마음 속 본래의 바라는 바를 아시리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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