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설화] 견의보살과 구산제불의 本牲


[불교설화] 견의보살과 구산제불의 本牲

참된 지혜는 방향이 없고 참된 지혜는 머무는 곳도 없다. 출처 픽사베이 불설화수경 佛說華手經 한 왕자가 덕명왕불(德明王佛)께 물었다. "부처님을 뵈오니 부처님의 지혜를 잇기 원해집니다. 어떻게 하여야 최고의 지혜를 얻겠습니까?" "내 일찌기 간디스강의 모래보다도 더 많은 부처님을 뵙고 간디스강의 모래보다도 더 많은 세월을 지나도록 그 부처님들께 법을 배웠다. 참된 지혜는 방향이 없고 참된 지혜는 머무는 곳도 없다. 일체에 의지하지 말고 평온한 마음으로 집착 없이 보시하라." 왕자는 이 말씀을 듣고 깊은 신심이 일어나 즐거운 마음으로 말했다. 「세존께서 나의 의심을 끊어 주시고 생사의 길을 피하게 하시고 깊고 맑은 법을 깨우치어 이 몸을 이롭게 해 주셨으니 저는 빨리 도장에 나아가 악업의 올가미를 벗고 불법을 닦고 행하여 한량없는 중생을 건지겠습니다.」 그리고 왕자는 부모님을 하직하고 곧 그 부처님이 계신 곳으로 출가하였다. 그 때 그것을 지켜보고 있던 악마가 출가를 방해코저 앞에 나...



원문링크 : [불교설화] 견의보살과 구산제불의 本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