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경전] 불설견의경(佛說堅意經)


[불교경전] 불설견의경(佛說堅意經)

복은 스스로 자신에게 돌아오니, 삼가 점괘(占卦)를 묻지 말라. 사특함에 끌려 마음에 여우같은 의심을 품으면 착한 신이 사람을 멀리하게 되니, 부처님과 선신(善神)을 원망한다면, 섬겨도 이익이 없어서 마침내 마음을 바르게 하지 못하리니, "마땅히 너의 마음을 바르게 하라." 출처 픽사베이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언젠가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실 때, 부처님께서 아난(阿難)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지금 선정에 들어, 세상사람들이 불도의 바르고 참되며 넓고 깊은 뜻은 알지 못하고 얕고 거짓되고 경박한 말로써 질투하는 마음을 베풀어 도의 근본을 비방하고, 허망하게 궁구하고 힐난함을 지어서 나의 제자들을 힐난하려고 하는 것을 불쌍하게 여기니, 너희들은 마땅히 바른마음으로 이들 죄인이 혹은 사특하고 요망한 스승인지, 혹은 세속을 알지 못하는 간사한 사람인지 알아야만 하느니라. 만약 보살들이나 비구ㆍ비구니나 우바새(優婆塞)ㆍ우바이(優婆夷)가 경(經)에 밝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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