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설화] 여러 경전에 나오는 관세음보살


[불교설화] 여러 경전에 나오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은 오랜 옛날 구원겁전에 이미 성불한 부처님으로, 대비원력을 세운 보살로 화현하여 일체의 고뇌 중생을 다 제도하지 못하면 정각을 이루지 않겠다고 서원을 세우고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현세적 이익을 베풀어 주고 이고득락(離苦得樂)케 하는 보살이시다. 출처 픽사베이 관세음보살이 되신 이유 대비경(大悲經) 中 부처님이 보타락가산 관음궁전 보장엄도량에 계실 때 관음보살이 사뢰옵기를 "세존이시여! 내가 생각하옵건대 과거무량겁에 천광왕정주여래(千光王靜住如來)가 세상에 출현하셨던 그때 그 부처님이 나를 어여쁘게 생각하시며 일체 중생을 위하여 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廣大圓滿無碍大悲心大陀羅尼)를 설하시고 금색의 손으로 나의 이마를 만지시며 <선남자여, 너는 마땅히 이 주문(呪文)을 가지고 미래에 악한 세상에 일체 중생을 위하여 널리 큰 이익을 지으라>고 하시므로 내가 그때 처음초지(初地)에 있다가 이 주문을 듣고는 곧 팔지(八地)에 뛰어오르게 되어 마음이 환희(歡喜)하여서 서원(誓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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