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배우자의 부당한 대우로 인한 이혼 조정

의뢰인은 배우자와 결혼하면서배우자의 직장으로 인해 타지생활을 시작하였고몇 년 후, 배우자가 또 한 차례 이직을 하면서 결국 의뢰인은 주말부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배우자는 결혼 초부터 집안일과 육아에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고 방관하였으며,회사를 핑계로 자녀들이 아파서 입원을 했을 때나, 입학·졸업식 같은 가족행사에 전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일과 육아를 홀로 감당하며 힘들어 하던 의뢰인은 결국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또한, 배우자는 의뢰인에게 하루에 수십 통씩 전화를 하였고,행여 전화를 받지 못 하면 화를 내며 의심을 하는 등의뢰인에 대한 심각한 집착을 보였습니다. 의뢰인은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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