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만든 눈사람과 눈사람파괴자


남이 만든 눈사람과 눈사람파괴자

주말에 눈이 많이 왔다. 우연히 밖에 나갔다가 어떤 사람이 만들어둔 귀여운 눈사람을 만났다. 고양이 눈사람인지 토토로 눈사람인지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작고 귀엽고 만든 사람의 신난 마음이 느껴지기도 했다. 눈이 올 때면 '눈사람을 만드는 사람들'과 '남이 만든 눈사람을 발로 차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누군가는 '눈사람이 재산도 아닌데 발로 좀 찰 수도 있지 않느냐'라고 묻는다. 물론 눈사람을 발로 찬다고 해서 이에 대해 반드시 사과를 하거나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남이 만들어 놓은 눈사람을 발로 차면서 낄낄거리는 사람하고는 친하게 지낼 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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