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주식리딩방 사기 고소 철저하게

지속적인 문제제기로 최근에는 조금 줄어든 것 같습니다만, 인스타나 페이스북 등에서 코미디언이나 증권사 대표, 유명 강연인 등을 사칭하여 책을 증정한다거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해 주겠다는 광고가 빈번하게 보이곤 합니다. 네이버나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하는 광고는 없고, 인스타, 페이스북, 틱톡 등 글로벌 서비스 채널에서 유독 많이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런 외국 사이트의 광고는 제재가 매우 어렵고, 사기 행위 등 범법 행위를 하더라도 우리나라 수사기관이 광고주의 정보를 확보하기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여기가지만 들으셔도 이미 눈치를 채셨을 것입니다. 그런 유명인 사칭 주식리딩방은 거의 사기입니다. 완화해서 말씀 드렸을 뿐, 사실상 다 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렇게 유명한 셀럽들이 리스크가 있는 투자를 권고하고 자신의 이름을 팔아가면서 정보를 제공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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