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바"에 대한 무서움?


"요즘 알바"에 대한 무서움?

이 사진은 오늘 다음에서 메인에 떠 있던 기사?인지 뭔지 암튼 "남녀생활백서"라는 글에서 캡처해왔다. 사장님 저 급한 일이 있어서 갑니다 (가게 비워놓고 간 것) 손님은 사장님께 전화주세요 (사장폰 번호 적어두고 감) 엄청나게 꼰대같은 말로 보여도 할 수 없으나... 정말 요즘 알바분들... 물론 친절한 분도 있으시긴 하다. 그러나 비율상으로 거의 압도적으로 뭔가,무섭다,는데 솔직히 공감.... 우리동네 아파트 카페에서도 나온 이야기인데 대체로 요즘 분위기가 어딜 가든 자기가 잘못해도 미안하다 말하는 경우는 전혀 없고 오히려, 혹시 내가 뭘 잘못했나? 싶어지게 눈치봐야 하는 경우가 사실 대다수... 댓글들을 보면 더 놀라움+공감이 이는데... 뭔가 자기 맘에 안 들면 그 시간까지 계산해달라 하고 바로 짐싸서 가는 게 요즘 알바 알바가 그 모냥으로 일하고 있다고 사장한테 말해도 사람 구하기 힘들어 사장이 말도 못한다 시급,주휴수당,퇴직금? 다 줄 수 있다 그런데 업무역량은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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