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3월 10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3월 10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부추 매기가 부진한 가운데, 오늘은 물량까지 증가되면서 전반적으로 경매분위기가 좋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을 하면서 경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3월 10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추 반입량 증가했습니다! 전일대비 4톤이 증가한 69톤이 반입되었습니다. 대형 출하지역 중 경주와 울산지역을 제외하고는 10톤을 넘지 못할 정도로 대형 출하지역도 감소했으나, 하동과 진주지역 등이 물량이 증가하면서 전일보다 늘었습니다. 반면, 품질은 상대적으로 저하된 물량비중이 늘었습니다. 이천지역은 출하농가가 다시 1농가로 줄었습니다. (품질 저하로 인해 저단가 형성으로 작업중단) 경주지역 부동의 1위를 지켰습니다! 경주지역 물량은 오히려 증가하면서 출하비중 1위를 지켰습니다. 하지만, 그외 대형출하지역 중 울산지역만 제외하고 고성과 포항지역 물량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품질저하로 인한 가격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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