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6월 5일자 가락시장 청피망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6월 5일자 가락시장 청피망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고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일요일치고는 물량이 늘지 않았으나, 대체적인 품질은 출하지역별/농가별 편차가 심했습니다. 오늘 청피망 경매는 어땠는지, 6월 5일자 가락시장 청피망 경매동향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피망 물량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전일대비 1톤이 증가한 21톤 반입되었습니다. 최대 산지인 진주지역 물량이 줄었으나, 그외 지역이 전일과 비슷하거나 소폭 늘어나면서 21톤 청피망이 가락시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진주지역과 광주지역 위주 물량 반입되었습니다! 청피망은 진주와 광주지역 위주로 물량 반입이 지속되었습니다. 다만, 진주지역은 품질 저하 등으로 물량이 줄어든 반면, 강원도 (평창, 철원, 강릉)위주로 증가폭은 크지 않지만, 꾸준하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홍피망도 물량이 꾸준한 반입량을 보이는데요, 과가 크고, 과피가 깨끗한 경우에는 고단가를 형성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시세가 낮아 역시 품질별 시세편차가 아주 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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