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의 첫 경매 입찰 도전기(Feat.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부린이의 첫 경매 입찰 도전기(Feat.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버는 법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된 후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였다. 책을 읽고, 강의도 들었지만, 결국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득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과감하게 경매에 도전하기로 했다. 차량 2부제 시행 중인데 그냥 다 들어감 관심 물건이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관할이라 입찰 기일에 방문하였다. 대중 교통을 이용할까 생각했는데 다른 일정이 있어 빨리 다녀와야 해서 자차를 이용하였다. 결론은 '자차를 이용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부지원은 상당히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도보 14분 ? 자전거 3분 ??? 동해남부선 재송역에서 도보로 14분이라고 나오는데 어림없다. 자전거로 3분 안에 주파 가능하면 내 손모가지와 (약소한)전재산을 줄 수도 있다. 청사 안내판(좌)과 법정 배치도(우) 동부지원 정문을 지나 조금만 올라가면 청사 안내판이 나온다. 나는 경매 입찰하러 왔기 때문에 법정동으로 갔다. 법정동 입구에는 X-ray 검사대가있어서 소지품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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