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130여 년 역사 깊은 거리


인천 차이나타운 130여 년 역사 깊은 거리

기타 정보 인천 차이나타운 130여 년 역사 깊은 거리 leesir8811 2018. 3. 28. 11:3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인천항 개항(開港)하며 중국인 늘어 춘절, 원소절 땐 축제 분위기 최근 관광 특구로 지정하면서 곳곳에 중국풍 조형물 등 설치 잘 알려진 대로 전 세계 여러 도시에 차이나타운이 들어서 있다. 대부분 오랜 세월을 거쳐 하나의 타운(town)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인천 차이나타운은 좀 다른 형태로 생겨났다. 대한민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거리상의 이점을 살려 장사를 하고자 이곳에 터전을 잡은 중국인들이 하나 둘 정착하면서 중국인 거리가 만들어졌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인천항이 개항(開港)한 다음 해인 1884년에 중국 청나라 조계지(租界地)가 설치되면서, 지금의 선린동 일대에 중국인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조계지는 개항장(場)에 청나라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상행위를 했던 곳을 말하며, 당시 치외법권이 인정됐다. 이후 인천 차이나타운은 중국인들만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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