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의 제왕, 멸치를 소개합니다.


칼슘의 제왕, 멸치를 소개합니다.

1. 멸치에 대하여 멸치는 물 밖으로 나오면 금방 죽어 버려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래서 멸치는 부패하기 쉬워 바로 찐 후 말린 후에 유통하거나 생멸치를 냉동시켜 유통한다. 멸치는 크기나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전라도에서는 멸치를 며루치, 멜, 멸어치라고 부르고 제주도에서는 행어라고 부른다. 작은 멸치는 가이리, 지리맨, 잔사리라고 부르고 큰 멸치는 순동이, 앵메리라고 부른다. 상품으로 나오는 멸치는 크기에 따라서 세멸, 자멸, 소멸, 중멸, 대멸로 구분된다. 세멸은 15mm 미만의 크기로 투명한 흰색으로 비빔, 볶음용으로 사용된다. 자멸은 16~30 mm 미만의 크기로 마찬가지로 투명한 흰색이고 볶음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소멸은 31~45 mm 미만의 크기고 황색으로 안주로 먹거나 조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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