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 음주운전 단속 '또' 적발됐다면 처벌 수위는?


낮술 음주운전 단속 '또' 적발됐다면 처벌 수위는?

대전 스쿨존 음주차량 인명사고 피의자 A씨 알고 보니 동종전과 有 한 달 전쯤 대전에서 끔찍한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만취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으로 하교 중이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사고가 발생한 것인데요. 운전자 A씨는 정오가 지난 점심시간, 한 구내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2시간이 지난 오후 2시쯤 비틀 거리며 식당에서 나와 주차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리고 주차된 자신의 차량에 탑승해 시동을 걸면서 비극이 시작됐는데요. A씨는 그대로 운전을 했고, 어린이보호구역, 즉 '스쿨존'에서 제한속도 30km를 넘는 시속 42km의 속도로 달리던 중 갑자기 도로 경계석을 넘어 인도로 돌진해 초등학생 1명을 치어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30여 년 전에도 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다가 처벌받은 전력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후에도 버릇처럼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는데 적발되지 않다는 사실이 A씨 자백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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