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새댁' 사야, 심형탁 향한 깜짝 프러포즈..."이제 내가 지켜줄 것" 러브 액츄얼리 고백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심형탁이 사야의 프러포즈에 눈물을 쏟았다. 이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출처 | 채널A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는 심형탁, 히라이 사야 커플이 제주도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사야가 신부 메이크업을 받는 내내 눈길을 떼지 못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날 때도 예뻤는데 지금은 진짜 예쁘다. 인형이다”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심형탁은 사야의 머리에서 새치를 발견하고 이로 뽑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일본에서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한국 혼인신고가 궁금해서 시청을 찾았다. 날짜를 정해놨는데 그 자리에서 하고 가라더라. 그래서 그냥 갔다가 혼인신고 하고 왔다”라고 밝혔다. 또한 혼인신고 시 두 명의 증인이 필요한데, 일본에서 하고 왔기 때문에 증인이 필요 없다고 했다. 사야가 “한국은 혼인신고 하는 날이 중요하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결혼식이 중요하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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