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찝찝한 첫 조사 끝냈다...지드래곤은 시기 조율 중


이선균, 찝찝한 첫 조사 끝냈다...지드래곤은 시기 조율 중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한 차례 마친 가운데 가수 지드래곤의 조사 시기도 조율 중이다. 배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 /사진=스타뉴스 지난 28일 이선균은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찰에 따르면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서울 강남 모 유흥업소 실장 A씨 자택에서 대마와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월 이 유흥업소에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이선균은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데 대해 많은 분께 큰 실망감을 드렸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또한 "지금, 이 순간 큰 고통을 감내하는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며 가족에게 사과했다. '마약 스캔들'에 휩싸인 배우 이선균(48)이 28일 오후 인천광역시 논현경찰서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경찰은 이선균을 상대로 마약 간이 검사를 실시했다. 다만 이날 그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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