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원톱 여자주인공' 드라마 수지·박은빈·박보영...장르·캐릭터 풍성한 여성서사


가을엔 '원톱 여자주인공' 드라마 수지·박은빈·박보영...장르·캐릭터 풍성한 여성서사

“여배우가 설 자리가 없다”는 말은 옛말이 됐다. 조금만 돌아봐도 원톱으로 나서는 여주인공이 즐비하다. 수지-박은빈-박보영. 사진 | 스포츠서울DB 배우 수지, 박보영, 이유미, 박은빈, 장나라, 신혜선, 장서희 등이 원톱 주인공을 맡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장악했다. 장르도 청춘 로맨스와 의학 드라마, 히어로물, 심리 스릴러, 액션 등 다양하다. 여성 서사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은 대체로 당차고 독립적인 가운데 일부 캐릭터는 다소 소극적이거나 악역도 있다. 장르뿐 아니라 극 안에서 비치는 배우들의 면면이 형형색색이다. 장나라-이유미-신혜선-장서희.(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스포츠서울 DB 청춘의 표상 수지와 정신병동에 간 박보영 넷플릭스는 10월과 11월 두 편의 원톱 여주인공을 꺼냈다. ‘이두나!’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이하 ‘정신병동’)이다. ‘이두나!’는 아이돌 출신이었다가 상처와 결핍으로 속세를 떠난 이두나(수지 분)가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분)을 만나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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