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다녀간 화장실서 수상한 포장지 발견"...유흥업소 여실장이 경찰에 한 진술 공개


지드래곤, "다녀간 화장실서 수상한 포장지 발견"...유흥업소 여실장이 경찰에 한 진술 공개

'마약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는 권지용(GD, 지드래곤)이 '무혐의'를 자신하고 있다. 권지용 / 뉴스1 경찰이 소환을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계속적으로 자진 출석을 요구한 끝에 직접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그는 체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지 않았음에도 모발·손톱 등을 제출했다. 무혐의를 자신한다면 나올 수 없는 행동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그런 가운데 권지용에 대해 경찰에 증언한 것으로 알려진 유흥주점 여실장의 진술을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확보해 보도했다. 지난 10일 채널A 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마약 전과'가 있는 유흥주점 여실장 A씨는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이렇게 진술했다. 채널A "지난해 12월 초, 지드래곤이 다녀간 업소 화장실에서 '수상한 포장지'를 발견했다. 이후 행동도 이상했다" 물증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마약 전과자 동시에 수사를 받는 피의자의 진술만으로 형사 입건을 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시민들은 경찰의 수사 자체에 의문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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