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박혜나, 같은 날 임신 발표...둘째 기다리는 지소연·포기한 사유리


이다은·박혜나, 같은 날 임신 발표...둘째 기다리는 지소연·포기한 사유리

임신은 엄마에게 축복이다. MBN '돌싱글즈' 출연한 이다은과 뮤지컬 배우 박혜나는 같은 날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난임을 극복한 배우 지소연은 둘째를,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는 여전히 아이를 기다린다고 했다. 이다은, 박혜나, 지소연, 사유리 /사진=텐아시아 DB, SNS 반면 자발적 미혼모가 된 사유리는 둘째를 포기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처럼 같은 날 상반된 소식이 알려졌지만, 대중은 응원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이다은은 12월 26일 "제 스토리 보고 눈치채셨던 분들도 계시죠?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내년 8월에 태어납니다. 아직 몸의 형체는 명확하지 않지만, 우렁차게 뛰는 아기의 심장을 리은이와 함께 보고 왔는데 기분이 참 묘하네요"라고 알렸다. 사진=이다은 SNS 사진=박혜나 SNS 이어 "요 며칠 심한 입덧으로 거의 집콕하며 누워있기만 하느라 연말을 느낄 새가 없었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따뜻합니다. 가족이 늘어난 만큼 더 단단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 나갈게요!...


#걸그룹캣츠김지혜 #난임 #박혜나 #사유리 #이다은 #임신발표 #임신소식 #지소연

원문링크 : 이다은·박혜나, 같은 날 임신 발표...둘째 기다리는 지소연·포기한 사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