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록] 따스한 햇살과 함께


[일상 기록] 따스한 햇살과 함께

알바 끝나고 집 가는 길에 본 고양이 고양이는 안 귀여울 수 없는 존재인 듯 어쩜 저렇게 귀엽죠? 저녁으로 바지락 국(?)이랑 닭볶음탕 바지락 국 먹으면서 엄마랑 완전 안주라고 바지락 술국이라고 그랬다. 갑자기 마들렌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다 가만히 있는 거 싫어하는 사람 = 나 마들렌 틀이 미니라서 반죽 쪼끔 더 팬닝 했더니 뭔가 커피콩 빵처럼 됐다 그래도 맛있으니까 됐어~~~ 제일 예쁘게 나온 마들렌c 이번 주 소비한 것 요즘 알바 집 알바 집인 일상이라 뭘 산 적이 없는데 갑자기 스누피 왕창 사버렸다 컵도 엄마랑 두근두근하면서 두 개나 샀는데 둘 다 불량,,, 알바 월급 받은 기념으로 동생 에어팟 케이스 사줬다~! cc 귀엽군 cc 선물 사줬더니 나보고 철들었다고 하는 내 동생 나 원래 철들었거든~~~ 방금 먹은 저녁! 엄마가 비빔면에 열무랑 녹두전 사오셔서 먹었다. 오늘도 만족스러운 집밥을 먹었다(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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