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7일 879일 : 엄마 없이도 잘노는 윤윤남매


1537일 879일 : 엄마 없이도 잘노는 윤윤남매

2022년 08월 15일 월요일 엄마 옆에서 놀다가 쿨쿨 엄마가 머리가 아파서 아빠한테 투유니들 맡기고 병원을 다녀오게 되었다. 혹여나 밖으로 나올까봐 걱정되어 카메라로 몇번 확인했으나 그러지 않고 잘 놀아 다행이었다. 씨씨티비로 말을 거니 신기했는지 한참을 가지고 놀다가 코드를 빼버렸네. 그러고 집으로 돌아오자 반가웠는지 품안에 안겨 한참동안 놀아보았다. 그러다가 쿨쿨 잠들어버린 아이들. 근데 따님은 자꾸만 옷을 벗어던지고 돌아다녀서 큰일이다. 추울까봐 이불을 덮어주었는데 둘다 땀을 엄청 흘리고 잠들었네. 그래서 좀더 시원하게 잠자라고 워터매트를 틀어주기도 했다. 늦게까지 안자는 투윤 아까 늦은 낮잠을 자서였을까? 새벽 1시가 넘었는데도 안자는 윤윤 물론 엄마만 자고 있다가 잠시 눈떳는데 시간보고 놀램. 잠 안자길래 숙제나 하자고 하고 거실로 데려와 했다. 그러자 아드님은 왜 동생은 안하는지 궁금해 하기도 했다. 딸랑구도 같이 옆으로 오자 집중을 못하는 아드님. 결국 같이 유튜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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