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차 : 뻐끔뻐끔 구피와 그린네온테트라


8월 1주차 : 뻐끔뻐끔 구피와 그린네온테트라

맨처음 데리고 왔었던 구피 내꺼 위에 빨간점이 매력적인 아이였는데 물갈이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자꾸만 뒤집혀 있다가 결국 용궁행으로 기차를 타고 떠나버렸다. 아이들이 속상해 할까봐 자고 있다고 한 후 등원해 있을때 새로 1마리를 다시 사왔네 나름 비슷하게 등에 빨간점이 있는걸로 골라 보았었는데 다행히 애들은 눈치 못채고 활발해졌다면서 좋아해 주었다. 그리고 추가로 구매했던 그린네온테트라도 택배로 받아 보았다. 원래는 직접 가서 사려고 했지만 하필 누가 다 싹쓰리 해가버려서 결국 인터넷으로 구매했네. 그래서인지 서비스로 받은 1마리는 봉투안에서 떠나버렸고 나머지 3마리만 쌩쌩하게 살아있다. 이번엔 꼭 잘 키워봐야지. 어렵기만한 생명키우기 윗부분은 노란색 중간은 파란색이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느껴지던 그린네온테트라 가지고 있던 구피들보다도 크기가 무척작아 미니어항에 넣어두니 귀엽다. 구피도 참 작다고 느꼈었는데 이건 더 작으니 아담아담하네. 근데 큰 두마리들은 둘다 수컷인데 네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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