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5일 887일 : 즐거운 물감놀이 시간


1545일 887일 : 즐거운 물감놀이 시간

2022년 08월 23일 화요일 과자 먹으면서 등원 아침에 일어나서 씻기로 했으면서 목욕하기 싫다며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윤윤이들을 빠르게 세수와 양치만 하고 준비를 완료 했다. 그러곤 과자를 먹으라고 웨건 안에다가 넣어주니 맛있게 잘먹어주네. 아침에 비가 좀 오다가 다행히 투유니들 데려다줄때는 오지 않았었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 레인커버 씌운 후 함께 등원을 했다. 아드님과 따님은 그 안에서 맛있게 과자를 냠냠냠 그러다가 언뜻 보이는 딸랑구씨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찰칵하고 사진을 남겨 보았다. 안경을 쓰고 있다가 머리 위로 올린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게 느껴지는지! 귀엽다며 계속 구경하다가 다함께 어린이집으로 고고고! 아드님 어린이집 활동시간 울 아들 어린이집 활동사진 요즘 요일 개념이 없어진건지 아침에 분명 체육복 입혀야지 해놓고 안입히고 보냈다. 저번주도 까먹었었는데 이번주도 그러다니! 근데 활동 영상을 보면 늘 아들만 바닥에 주저 앉아 있는 모습을 종종 보이곤 하는데.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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