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책 놀이<달팽이 학교>


엄마표 책 놀이<달팽이 학교>

매일매일 시간이 빨리 가지만 주말에는 더 바쁘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가 있기 때문일 거예요 ^^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고, 어린이집도 안 가니 아이들에게는 주말이 기다려질 지도 모르겠네요~ 책을 좋아해서 매일 한권은 읽는데 완전히 필 받는 날이면 한 번에 20권씩 까지도 읽는 아이라 아기 때부터 읽은 책들은 이미 다 외워 자기가 선생님이 되어 책 내용을 저에게 읽어주며 잠을 자기도 한답니다. 다가오는 주말 아이와 같이 책 놀이도 할 겸 많이 보지 못했던 책들도 다시 볼겸 책꽂이의 책들을 다시 보며 저의 눈에 들어온 책이 있었어요. 바로 달팽이 학교랍니다. 글이 짧다 생각했는데 시의 내용을 그림책으로 출판해서 그런거더라고요. 재미있는데 왜 많이 안 꺼냈지 하며 저는 여러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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