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율이의 요즘 최애장소는 따뜻한 이불 안이에요.


냥이 율이의 요즘 최애장소는 따뜻한 이불 안이에요.

나의 반려냥 율이는 요즘 들어 부쩍 나를 졸졸 따라다닌다. 안그러던 녀석이라 혹시 함께 살던 신이가 떠난이후로상실감에 그런가 싶어 안쓰럽다. 따라다니다가도 아침엔 꼭 하는 일이 있다. (웃음)율이의 오전일과는 다음과 같다.1. 이른 새벽, 혹은 아침에 꼭 간식을 챙긴다.2. 처음엔 엄마집사에게 눈도장 찍으며 아이컨택하고, 두번째는 남집사와 눈싸움을 한다.(웃음)3. 화장실 앞에서 대기하며 여집사를 부른다. 그리고 화장실 양변기 위로 올라가서 궁뎅이를 살포시 들어준다. 그러면 여집사가 달려와 나의 털을 벗기게 한다.4. 털 빗은 후 바로 침대방으로 향한다. 나(율이시선에서~)도 이불안으로 스스로 들어갈줄 안다. 허나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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