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외로움, 누구나 가는 여행의 한 조각


솔로 외로움, 누구나 가는 여행의 한 조각

12월 31일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라서 특별함을 준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을 가거나, 파티를 하거나, 공연 관람을 한다. 솔로인 경우는 "외로움"을 체험하는 날이다. 미칠듯한 외로움 나도 겪어봐서 안다 "그대는 어디에" 김범수 노래를 틀어놓고 차라리 우는 게 나을 것 같다. 감수성이 예민해서 밖에서 눈을 훔쳤다. 정말이다. 그런 적 있다. 남자는 눈물 세 번 이런 거 없다. 지금은 와이프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이성과 썸 탈 때, 톡을 자주 이용한다. 톡으로 이성을 떠보는 경우가 있는데 왜 그럴까? 상대에 관심이 있는데 상대에게 떨어질까 봐 불안함과 긴장 심리가 있다. 남자는 본론도 들어가기 전에 떠본다. 그러곤 여자가 바로 답장이 안 오면 기다리다 못해 두려워 떤다. 결국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또 톡을 보낸다. 때마침 톡이 온다면 그 즉시, 지체하면 무슨 일이 날 것처럼 톡을 보낸다. "잡은 고기는 밥을 주지 않는다." "이긴 게임은 재미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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