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지난달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신사업전략실장으로 발령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조선일보가 15일 보도했다. 김 상무는 기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PL 그룹장도 겸직한다. 갤러리아 부문 신사업전략실장은 갤러리아 백화점의 신사업 발굴과 VIP 관련 신규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 및 사업화 등을 총괄하는 직책으로 전해졌다. 2020년말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 담당으로 경영에 복귀한 김 상무는 지난해 5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로 발령이 났다. 김 상무는 한화호텔앤리조트에서 프리미엄사업부 산하 프리미엄레저(PL) 그룹장을 맡으며 승마장 관리와 승마 관련 신사업을 맡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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