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송영숙 회장 단독 체제로...후계 구도 '원점'으로


한미약품, 송영숙 회장 단독 체제로...후계 구도 '원점'으로

한미약품 후계 구도가 혼란에 빠졌다. 한미약품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송영숙 회장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되면서다. 임성기 전 회장의 자녀인 임종윤 사장과 임주현 사내이사는 회사 경영에서 손을 뗀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오는 24일 주주총회에 임종윤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올리지 않는다. 작년 신규 선임됐던 임주현 사내이사도 곧 사임한다. 임 대표는 한미약품 창업자 고(故) 임성기 전 회장의 장남이고, 임 이사는 딸이다. 임 전 회장이 2020년 8월 타계한 후 임 대표는 모친인 송 회장과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어 왔다. 두 자녀가 배제되고 모친이 경영을 전담하는 배경에 재계의 관심이 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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