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국내 가상자산 4대 거래소 대상 FIU 자금세탁 점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가상자산 4대 거래소에 대한 금융당국 검사가 시작된다. 11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가상자산업자에 대한 고객 확인 의무, 자금세탁 방지 시스템 중점 검사를 22일부터 시작한다. 코인원이 먼저 중점 감사를 받게 되며 특정금융정보보상 자금세탁 방지체계 구축 상황을 점검하는 종합 검사가 시행된다. 검사에서는 신고 심사 과정에서 나온 개선, 보완 사항이 이행됐는지 확인하고 고객확인의무,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이행 및 정착 여부도 조사한다. FIU는 종합 검사 결과에 따라 하반기 요주의 사업자를 선정해 실제 자금세탁방지 운영 상황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http://ww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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