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라 가즈히로] 프로세스 이코노미 - 돌파구가 필요하다


[오바라 가즈히로] 프로세스 이코노미 - 돌파구가 필요하다

[오바라 가즈히로] 프로세스 이코노미 - 돌파구가 필요하다 오바라 가즈히로의 [프로세스 이코노미]를 읽었다. 그는 필립 코틀러가 마켓 4.0에서 주목한 '감정가치', '참여가치'라는 개념을 '프로세스 이코노미'라는 시각으로 해석하였다. 이 콘셉트들은 많은 기업들이 겪는 소위 '차별화 절벽'이라는 어려움에 대처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이해하면 될 듯하다. 첫 장에 나오는 '어느 회사의 TV를 고르든 성능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라는 문장이 가슴 아팠다. 수만 명이 아무리 노력해도 소비자들에게 느껴지는 차이가 크지 않다니 말이다. 생산자 중심의 경제 체계가 무너지고 있다. '누구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라는 근원적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업 목표가 '지금보다 조금 더 낫게', '하던 대로'라는 프레임에 갇혀있는 느낌이다. 돌파구가 필요하다. 나름 반응이 좋은 META OLED Written by 풀빛연어 * 주요 내용 * 어느 회사의 TV를 고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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