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4 수박이 안받아~ (덩사진있음)

늦게자는데 자꾸 6시에 깨는 둥둥이..그시간에 난 졸리고 배고파미친다. 안되겠다싶어서 출근하는 남편과 어머니댁으로 고고싱 맛난밥 냠냠 먹고 둥둥이도 이유식스타트. 4일전 월욜부터 3식 시작했다. 아침7시ㅡ점심11시반ㅡ저녁 4시반 중간에 간식은 과일이나 과자 있음주고 없음 말고ㅎ 요며칠 계속 설사하는 통에 걱정했는데 지난목요일 수박사온이후였던듯하다. 조금씩먹였는데 안받나보다. 또하나의 작은 가능성은..어머니가 먹이신 뻥튀기. 오늘 파는분께 물으니 밀가루 찹쌀가루 들어갔댄다ㅡㅡ 암튼 간식끊고있었더니 하루너댓번하던게 하루하루 횟수가 줄어가서 괜찮아진다. 다행..장염인가 조마조마.. 요즘 엄청 보챈다 윗니가 하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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