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시작, 두려움이 즐거움으로


투자의 시작, 두려움이 즐거움으로

안녕하세요, 루시아빠입니다. 오늘은 제가 첫 부동산 투자를 한 시점으로 돌아가보려 합니다. 1. 2014년 첫 신혼집을 고르며, 처음 생각했던 전세가 아닌 매수를 선택한 때 2. 2017년 루시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큰 평수(38평)으로 이사가며, 첫 신혼집을 매도하지 않고 전세줬을 때 되돌아보며, 두 시점 모두 저에겐 투자였습니다. 신혼집을 큰 마음먹고 매수할 수 있었기에, (당시 매수하기위해 3천만원을 더 대출했네요) 큰 평수로 옮겨타며 그 집을 전세로 내어줄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참 어색하고 어려웠습니다. 부동산에 가서 부사장님들을 보는것이. 물론 불안함도 컸구요. 자금 상황을 다 오픈해야하나? 다른 집 더 보여달라 하면 기분상하실까? 어리다고 속이거나 후려치진 않겠지? 지금은 가볍게 글로 써보지만 그 당시는 꽤나 심각했죠. 그래서 인터넷으로 많이도 찾아봤습니다. 집 구경하며 살펴야할 점, 매수시 필요 서류, (부사장님이 다 알려주시지만 그 땐 불안했거든요) 매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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