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아침 산책과 서점 방문이 주는 행복

안녕하세요. 루시아빠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원래 오늘은 천안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 방문 후, 서점에 들러 1인 1책 구입을 하는 것으로 하루를 계획했었습니다. 공실 상태인 천안 소재 아파트 (향후 해당 물건에 대해 포스팅 할 예정) 에서 하루 묵고 내일 집으로 복귀할 예정이었는데, 여러가지 이유 1. 너무 더워서 에어컨 없는 집에서 하루 자고 오는 선택은 어렵다. 2. 공실인 해당 물건을 오늘 보러오겠단 부동산이 3곳, 가면 더 신경쓰일 것 같다. 3. 짐을 쌀 기운이 없다. 공실이라 하루 자려면 꽤나 챙길게 많다. 때문에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교통체험관은 다음에 가면 어떻겠냐고 딸에게 양해를 구하고, 서점은 지역에서 방문하기로 한거죠. 물론 아침 산책은 2시간동안 놀이터, 인근 천변, 동네 슈퍼마켓 코스로 루시와 함께 하고 왔습니다. 꽤나 물이 많이 불어난 천에 발 담그기 즐겁게 루시와의 시간을 보내고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다음은 서점 방문 코스 전 블로그가 있어 요즘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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