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코끼리들의 기적 :: 7월 14일 참여(13번째)

파란 코끼리들의 기적 13번째 참여 ! 오늘은 5시 50분쯤 눈을 떠서 파코기에 참여했다. 하지만 이내 견딜 수 없는 졸음이 몰려왔다. 파코기 시간동안은 어찌어찌 버텼지만 6시 30분에 파코기가 종료되고 책을 마저 읽으려고 하니 무거운 눈꺼풀이 자꾸만 독서를 방해했다. 30분만 자려고 했는데 꽤 오랜시간 식탁의자에서 잠이 들었다. 그래도 완벽하게 참여해야한다는 강박을 내려두었기에 나 자신을 위로해줄 수 있는 멋진 변화가 생겼다. 이제 아이캔유튜브대학의 신청이 얼마 남지 않았다. 좀 더 나은 내가 되는 일이라면 얼마든지 하고싶은데 유튜브대학에서 목표로 하고있는 바가 나의 목적과 같은지가 명확하지 않아 조금 고민된다. #7월_14일_파란코끼리들의기적 #파란코끼리들의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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