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이주기(큰 아이의 반항 2007.12.04)


말레이시아 이주기(큰 아이의 반항 2007.12.04)

오늘부터 우리 셋 모두 공부를 시작했다. 이미 작은 아이는 지난주부터 시작했고 오늘 큰 아이가 영어 학원에, 난 리마 칼리지에 갔었다. 모두가 바쁜 하루였다. 교통비가 24링깃이나 나왔다. 집에서 큰 아이 학원이 있는 암팡 에비뉴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세명이 버스를 타면 6링깃이 나온다. 버스는 표를 한 번 사면 그 방향의 차는 하루 종일 타고 공짜이기는 하지만 오늘처럼 코스가 다른 경우에는 택시가 더 싸다. 셋이서 암팡 에비뉴까지 가는데 3링깃이면 되기 때문이다. 암팡 에비뉴에서 큰 아이를 내려주고 그 택시를 타고 작은 아이와 함께 암팡 스테이션(LRT)으로 갔다. 선생님 집까지 택시를 타고 가려해도 주소도, 주변 지형도 모르기 때문에 LRT를 타고 가기로 했다. 암팡 스테이션까지 5링깃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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