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이주기(나의 하루 2007.12.06)


말레이시아 이주기(나의 하루 2007.12.06)

우리의 하루는 이렇습니다. 아침 6시 반에 일어납니다. 근처 골프장을 끼고도는 산책로를 한 바퀴 돌면 7시 반 정도 됩니다. 나는 아침 준비를 하고 아이들은 씻고 옷을 갈아입습니다. 아침을 먹고 나서 시간이 좀 남으면 TV를 보고나 인터넷을 하거나 전날 공부를 많이 못했으면 공부를 합니다. 9시 즘 집을 나와 택시를 탑니다. 택시는 자주 오지 않지만 한 10분 정도 기다리면 빈차가 옵니다. 셋이서 택시를 타고 3분 정도 가면 큰 아이 학원이 있는 암팡 에비뉴가 나오고 거기서 큰 아이가 먼저 내립니다. 사실 큰 아이 학원 시작 시간은 오전 10시부터인데 작은 아이가 9시 반부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찍 도착해야 합니다. 거기서 나와 작은 애는 그 택시를 이용하여 다시 7~8분 가야 하는 '판단 퍼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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