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번째 페이지(파리 Day8)


스무 번째 페이지(파리 Day8)

스무 번째 페이지 - 바토무슈 파리에 가서 처음으로 우중충한 날씨에 비가 왔다. 그리고 처음으로 여행 중에 싸웠다. 대판 싸우고 그냥 각자 알아서 숙소에 와 개인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 있을 바토무슈도 날릴 판이였지만 간신히 화해 한껏 꾸미고 그리고 바토무슈를 타러 나간다. 우린 예약이 꽉 찰까 걱정돼 한 달 전에 미리 예약을 했었다. 제일 좋은 코스와 자리로 1인당 35만 원 정도 줬었던 거 같다. 그리고 예매할 시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까지 어떠한 요리가 제공될 예정인지 홈페이지에서 상세히 정보가 제공된다. 시간은 대략 3시간이 걸리며 와인은 무제한 제공된다. 물론, 다른 것을 원하면 별도로 시켜도 된다. 전체적으로 음식은 우리와 안 맞았다. 난 이날 푸아그라라는 음식을 처음 먹어봤는데 몇 입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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