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7화 극장판 삼국지 - 이릉전투, 유비의 죽음


중드 7화 극장판 삼국지 - 이릉전투, 유비의 죽음

7화는 삼국지 3대 대전인 이릉전투에 관한 내용이다. 관우의 죽음과 형주를 빼앗긴 분노로 오나라를 공격하기로 한 유비 제갈량의 염려와 주위의 만류에도 공격을 감행한다. 제갈량 없이 유비 혼자만으로 전투를 감행하는 모습 자체만으로도 아니다 싶었던 전쟁. 관우와 장비 없이 치루는 첫 번째 전투. 오호 장군의 하나인 황충을 잃고 이릉에서 패하고 유비는 죽음을 맞는다. 촉나라빠가 많이 있기는 하지만 이 드라마는 극장판 삼국지를 보면 그런 촉빠들에게 유비의 무능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무력도 지력도 없이 덕으로만 성장했던 사람이, 주위 인재들의 말을 무시하고 전쟁을 일으키면 어찌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오나라에서는 어린 나이의 육손이 등장한다. 20대부터 대도독을 한 육손이 다시 재도독으로 임명되고 유비를 맞는다. 여기서 드는 생각 하나. 오나라의 시스템이든 손권의 능력이든. 젊은 인재를 등용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게 위나 촉과는 다른 모습이다. 육손은 계략적으로 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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