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 공룡발자국·매머드 화석이 있는 천연기념물센터부터 곤충생태원까지...자연체험 학습의 장 한밭수목원(feat. 대전칼국수)

대전은 ‘국내 유일’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여행지가 많은데요. 국내 최대 규모 인공 수목원이자 국내 유일 맹그로브원을 품은 한밭수목원, 국내 유일하게 매머드의 ‘피부조직’를 볼 수 있는 천연기념물센터가 그곳입니다. 그리고 곤충 표본뿐 아니라 살아 있는 곤충도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대전곤충생태관’까지 구석구석 볼거리가 가득한 대전 여행! 두부두루치기에 비벼먹는 칼국수, 어죽칼국수, 동죽칼국수, 팥칼국수, 콩칼국수, 오징어칼국수 등 500여 곳의 칼국수 식당에서 먹방도 잊지마세요. 대전 여행을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소개합니다. 한겨울에도 이곳에 오면 초록의 여름을 즐길 수 있다 한밭수목원 동원의 풍경. 사진 한국관광공사 언제부턴가 대전광역시를 두고 ‘노잼 도시(재미없는 도시)’라 말합니다. ‘대전은 왜 노잼 도시가 되었나’라는 제목의 진지한 학술서적도 출간됐을 정도입니다. 막상 대전에 가보면 그 말이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석구석 볼거리가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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