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 인공지능 보다 추억의 오락실게임 갤러그~~~

요즘 알파고 인공지능이 이세돌 9단을 연승하는걸 보니 지금같은 인공지능은 아니지만 과거 오락실게임이 더 좋은것 같아요. 추억의 게임이 떠올랐어요.ㅎ 어릴적에 오빠들 따라 다녔었던 코흘리개가 벌써 다 컸?어요~~ ㅎㅎ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건 갤러그 게임. 초등학교앞에 오락실 같은거 제법 많았던 기억입니다. 처음 갔을때 저의 호기심을 자극했던게 바로 갤러그 게임이죠.^^ 어린 나이에도 너무나도 환상적인 게임이었던걸로 ㅋㅋ 요즘처럼 컴퓨터가 발달한건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 점수를 올리고 기록을 깨기위해 나름~~ 열심히 집중했었던거죠..... 그 다음은 또래 아이들과 같은 즐겼던 너구리와 테트리스,,, 최고는 보글보글 오락실게임을 꽤나 즐겨했었어요. 엄마 몰래 용돈을 아껴서 오빠따라 자주 가곤했었죠.후후 용돈 중 거의 대부분은 오빠 게임비로 다 나갔지만서도 지금 생각해도 즐거운 추억입니다. 오락실게임중에서 너구리는 떨어질때 그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했는데요. ㅠ 왜 그리 그소리가 싫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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