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지치네요...


이제는 지치네요...

너무 한것 같아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거의 한달째 폭염속에서 어떻게 지내는줄도 모르겠어요. 무더위를 피해서 휴가도 다녀오고 했지만 시원한 바다와 계곡도 그때뿐이네요. 어느 귀농하신 분 얘기를 들어보면 이런 폭염속에서도 농사를 지으면 힐링이 된다고 하시는데요. 저는 어떻게 힐링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딱히 healing? 할 방법이 없네요. 어디 한군데 집중을 하면 더위도 모르고 잡다한 생각들도 잊을 수 있다지만 힐.링.까지는 모르겠답니다. 어떤일을 해야 좋을까요? 그 스트레스를 풀려면 원인을 찾아서 성취하거나 제거를 하면 된다지만 과연 스트레스의 원인조차도 모르고 지내는것 같아요. 살아가면서 항상 치유를 하면서 지내야 건강해진다고 들었어요. 운동을 하면서 땀에 흠뻑 젓는게 좋을까요? 명상을 하면서 심적인 수양을 쌓는게 좋을까요? 다시금 지인들과 경치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날까요? 무엇하나 쉽게 선택할 수 없어 답답해지지만.... 쉽게 할 수 있는것 부터 하나씩 도전해 봐야겠어요^^...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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