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들의 '유행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을까요?

#유행어 #유행어저작권 #소리상표 #유행어소리상표 #퍼블리시티권 #인격표지영리권 #밥묵자소리상표 #그때그때달라요소리상표 #생뚱맞죠소리상표 '유행어'가 무엇일까요? 비교적 짧은 단어의 조합이지만 목소리 톤과 개성있는 어투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신조어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2016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백주부 TV코너'에서 개그우먼 홍윤화는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선생님을 완벽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얼마나 맛있게요."를 진행 중 연발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동안 '얼마나 맛있게요'는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사진=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홍윤화 캡쳐 이러한 유행어들은 개그맨들이 상당부분 많이 창작해 냅니다. 2012년 개그콘서트는 한 코너인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개그맨 김원효가 "안돼" 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고, 개그맨 김준현이 "고뤠" ,"사람 불러야겠네" 라는 유행어들이 한 때 인기였습니다. 하지만, 개그맨 김원효씨가 자신의 유행어를 허락없이 한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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